-
[책읽는 병영 행복한 군대] 진중문고 11곳…독서 전선 '이상無'
중앙일보와 진중도서관 건립 국민운동이 연초부터 공동사업으로 전개한 군부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사업이 30일 서울 은평구 국방대학교 내 '진중도서관' 개관을 마지막으로 올해 대단원의
-
[책읽는 병영 행복한 군대] "他부대에도 책 보내자" 장병들 성금
군부대 도서관 건립 국민운동에 군부대가 발벗고 나섰다. 육군 이기자 부대 77연대는 장교.사병 전 장병의 월급에서 1%를 모아 '진중도서관 건립 국민운동'에 기증하는 '1% 모금운
-
전화선이용 정보검색 도서관장서 사라진다
도서관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.많은 책과 논문.잡지.기사들이디스크 등에 전자식으로 저장돼 이용자들은 전화선을 이용,필요한정보를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PC로 검색해 볼 수 있는 「전자
-
고대 생활도서관|주민·근로자에 문 "활짝"
고려 대 총학생회가 운영하고 있는「생활도서관」이 개관 3년이 넘어 고대 생들의 독서· 학습 중심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.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이 도서관은 ▲신간서적을 제때
-
주한외국문화원 젊은이들 발길 줄이어
주한외국문화원에 젊은이들이 몰리고 있다. 외국문화원은 바다를 건너지 않고도 최신 외국학문과 문물을 쉽고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곳. 현재 우리나라에 설립된 외국문화원은 미·영·불·독
-
독서열풍은 전국 곳곳에-문연「중앙도서관」…그 실태를 살펴본다
우중충한 빛깔로 시들고 있던 「지성의 샘」-도서관이 전국 중소도시에서 환하게 되살아나기 시작했다. 지난 75년 중앙일보·동양방송이 창립10주년기념 사업으로 시작한 도서관건립「캠페인
-
초만원 도서관|새벽부터 장사진|재수생도 몰리고 열람석 모자라
도서관이 비좁다. 방학 때를 맞아 도서관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도서관 시설과 열람석이 크게 모자라 도서관은 어디서나 초만원 사태를 빚고있다. 특히 올해에
-
새 도서관 건립은 백년 대계로|반세기만에 헐리는 국립 중앙 도서관 이전 문제
이번 국립도서관의 이전에 대해 도서관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지식 증가에 대처하려면 충분한 기초 조사를 거쳐 적어도 50년 앞은 내다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. 국립 중앙 도서관
-
「이산가족 찾기」…대화 모색 3백42일|남북적 본 회담 앞으로 보름…그 예비 회담 발자취
남북적십자 본 회담이 오는 8월5일 드디어 그 막을 올리게 됐다. 분단 4반세기만에 7·4 남북 공동 성명과 함께 길고도 먼 대화의 길은 본격화되었다. 앞으로 보름 남짓-. 준비
-
「학생도서관」보조 지역사회개발 재단
지역사회 개발재단(CDF) 한국지부는 지난5일 한국학생 도서관에 50만원의 보수비를 지원하고 계속적인 자금 보조를 약속했다. 60년 3월10일 세계대학 봉사회, 한국위원회에서 개관
-
수난의 도서관
도서관의 수난시대인가보다. 서울시립 종로도서관이 시의 도시계획에 걸려 아무런 이전대책도 없이 곧 헐리게 되었고 시립남산도서관은 운영난으로 문을 닫아야할 위기에 처했다. 서울에 3개